‘무한도전’ 흑과 백 특집…정형돈vs정준하, 승리는 누구에게?

7월 1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의 흑과 백 특집에서 멤버들이 쟁탈전을 벌인다.
흑과 백 특집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던 정준하와 정형돈이 팀장을 맡아 두 팀이 서울 25개 구를 놓고 벌이는 지역 쟁탈 게임이다.
흑과 백 특집에서는 각종 전략을 동원해 더 많은 지역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
흑팀은 팀장 정준하를 중심으로 길, 노홍철, 하하로 구성되어있고, 이들은 젊은 멤버들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로 게임을 주도한다.
백팀은 팀장 정형돈과 유재석, 박명수, 데프콘이 노련미와 지략을 발휘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특히 바둑기사 한해원이 전략 해설가로 나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흑과 백 특집 완전 기대” “무한도전 흑과 백 역시 재밌을듯” “무한도전 흑과 백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