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과 아이유가 단둘이 하룻밤을 보낸다.
지난 12일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준호(조정석 분)와 순신(아이유 분)이 청산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순신은 고마운 존재로만 생각했던 준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를 알렸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과 아이유가 단둘이 하룻밤을 보낸다. 사진= 에이스토리 |
사진 속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보이는 곳에 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산책을 하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들은 한 방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누워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당황한 듯 긴장을 풀지 못하는 준호와 순신의 귀여운 표정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순신과 준호가 왜 섬에 남게 됐는지,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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