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와 유민상이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김지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어트하는 ‘개그콘서트’(연출 서수민, 김상미, 원승연) 돼지들의 고충. 대체 왜 이러고 있나. 나 같지 않아. 유민상스럽지 않아.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호와 유민상이 다이어트 고충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사진=김지호 미투데이 |
다이어트를 향한 두 사람의 의지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김지호는 최근 100일 동안의 트레이닝으로 31kg를 감량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민상도 건강을 위해 20kg를 감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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