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헤어진 안타까운 도시락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의 문에 끼인 도시락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도시락 주인은 사람이 붐볐
주인을 잃고 바람에 펄럭이는 도시락 봉지의 끝이 안타까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문이 열림과 동시에 도시락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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