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안연홍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배우 주아성, 김겨울, 차지훈이 소속돼있는 여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연홍이 여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 소속사 측은 오랜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온 안연홍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알렸다.
안연홍이 여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사진=여울 엔터테인먼트 |
지난 해 12월 말 결혼 5년 만에 출산을 했고, 그 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출연을 결정해, 배우 김성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