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이웅씨는 현재 설계 감리 전문회사인 ‘(주) 한도 엔지니어링’의 회장으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공군소령으로 예편해 지난 77년 11월 경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엄씨는 선산군수, 지역경제국장, 내무국장, 경제통상실장, 포항부시장 등 주요 공직을 두루 거쳤다.
엄지원은 지난 2009년 아버지가 산악자전거를 타다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각종 매체를 통해 깊은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5일 엄지원은 유명 건축가 오영욱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만약 결혼 계획이 잡기면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욱씨는 연세대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