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에 대한 8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월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126회), 이승연(111)회, 장미인애(95회)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날 공판에는 여배우들이 다녔던 클리닉의 간호조무사 4명이 증인으로 참석해 심문을 받는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