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최근 녹화에서는 회식비 100만원을 걸고 무한걸스와 식신 3인방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식신 3인방은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 그녀들은 평균 몸무게 100kg에 육박해 무한걸스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날씬해진 몸을 자랑하며 세 사람의 몸과 비교하며 “나 이제 돼지 아니지?”라고 말해 현장을 폭
또한 김신영은 “음식 중에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며 “지난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입도 대지 않았다. 뚱뚱했을 때는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김신영의 피자 사랑은 7월 1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진격의 먹방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