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는16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키스신을 찍을 때 보통은 부끄러워하거나 기대를 하는데 이상우는 포커페이스다. 아무런 표정도, 요동도 없이 슛 하면 기계처럼 거침없이 키스를 한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키스 머신이네”라며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고. 또한 현장에서 이상우는 신동엽, 봉태규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상미 이상우를 비롯해 김지훈,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7월 16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