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2AM 임슬옹과 배우 남보라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 ‘26년’을 통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임슬옹과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 궤도에 오른 남보라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앞서 임슬옹은 2AM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미래가 빛나는 배우로 손꼽힌다. 2010년 영화 ‘어쿠스틱’의 한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다로 처음 변신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슬옹과 남보라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임슬옹과 남보라는
두 사람은 오는 16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속식을 가진 후 영화제 개막식 등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나간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