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이 선공개곡 ‘비가 온다’로 본격 데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6일 정오 공개된 ‘비가 온다’는 강승윤 솔로곡으로 전날 공개한 티저에서 강승윤은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강승윤 소속사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방송 프로그램의 열기가 식기 전 데뷔한다. 하지만 강승윤은 ‘슈퍼스타K 2’를 끝내고 2011년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묵묵히 YG 연습생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승윤은 ‘비가 온다’ 이후 7월 말 발표하는 록 장르의 곡 ‘WIL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빅뱅 이후 7년 만에 데뷔하는 남자 신인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에 강승윤이 출연한다. 두 달 가량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승윤의 솔로 혹은 그룹 병행이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