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신을 탈의를 한 이상윤의 촬영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상투머리에 상체를 탈의한 채 엎드려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윤의 부드러운 미소와 달리 탄탄한 상체와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이상윤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는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바통터치, 광해(이상윤)와 정이(문근영 분)가 5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윤 상의탈의 사진
한편 16일 밤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6회에서는 도적패들과 마주하는 광해와 정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