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제 개최…‘제 2의 김태호 찾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방송제’를 개최한다.
지난 13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방송제’를 연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방송제’를 개최한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제작진은 “아이템, 구성 회의부터 녹화 현장에서의 연출과 후반 작업까지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책임질 시청자들의 지원을 받는다”고 방송제의 취지를 설명했다.
‘무한도전 방송제’는 아이템 선정, 구성회의, 방송촬영까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방송을 만드는 것이다.
방송에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지원은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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