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미선이 화려한 날개귀걸이로 이목을 끌었다.
전미선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제작 (주)드림캡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등장과 함께 40대 보아 콘셉트로 의상을 선택했다고 언급하며 수많은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그녀의 귀에 있는 날개귀걸이에 관심이 쏠렸다.
전미선이 날개귀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현지 기자 |
전미선이 열연한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