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미나는 7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들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많이 왔네요. 의상은 북경 디자이너분께서 협찬해 주셨어요. 의상 예쁘죠?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등이 파인 반전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미나는 갈색 웨이브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몸매를 뽐냈다. 특히 뒷모습의 탄탄한 등근육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근황,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구나” “미나 근황,
한편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로 데뷔 후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