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 멘토링 클래스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오상진 남궁연이 참석했다.
이날 오상진은 ‘너를 위한 MSG(메시지)’를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 “내가 대학생활을 할 때만 해도 그곳엔 낭만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보면서 대학생활을 꿈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상진은 “
한편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는 대학의 토론문화를 이끌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론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28일부터 6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