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이어커프, 40대 센스있는 패셔니스타…"보아, 나 보고있나"

‘전미선 이어커프’

배우 전미선의 이어커프가 화제입니다.

17일 오후 전미선이 영화 ‘숨바꼭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전미선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의상에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앞서 SBS ‘K팝스타’에서 보아가 착용해 관심을 모았던 이어커프에 도전한 전미선의 패션센스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오상진은 전미선의 이어커프를 보고 “오늘 보아같은 스타일이다”라고 하자, 전미선은 “40대 보아 콘셉트”라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 MB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