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과반이 거짓우정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목적 1위는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서였다.
17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9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거짓우정’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과반인 60.3%가 ‘직장에서 동료들과 거짓우정을 형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목적으로는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서’가 33.5%로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 거짓우정 목적 1위, 직장인의 과반이 거짓우정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목적 1위는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서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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