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빈 닮은꼴 종결자’는 원빈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자신을 원빈의 팬이라고 밝힌 이 글의 작성자는 실제로 강남 거리에서 본 ‘원빈 닮은꼴 종결자’에 대해 비유를 섞어 “똑같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진으로 보시면 ‘에이’ 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봤을 때 원빈과 더 똑같다.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쇼핑몰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원빈 닮은꼴의 주인공은 모델 안기영이다. 한 182cm의 훤칠한 키에 실제로 원빈과 닮은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각종 광고와 패션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