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주차금지 사유, ‘비둘기 화장실입니다’

‘흔한 주차금지 사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흔한 주차금지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판 위에 ‘주차금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다. 특히 ‘주차금지’ 글씨 밑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종이에는 ‘위에서 비둘기가 변을 쌉니다’라며 빨간색 글씨로 ‘주차하지 마십시오’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흔한 주차금지 사유’를 본 네티즌들은 “흔한 주차금지 사유, 친절한 주차장이네요” “흔한 주차금지 사유, 저기에는 주차하면 안되겠어요” “흔한 주차금지 사유, 저기가 바로 비둘기 화장실?” “흔한 주차금지 사유, 친절하게 이유 설명. 센스쟁이” “흔한 주차금지 사유, 비둘기가 얼마나 변을 싸길래...어쨌든 저기에는 주차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