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만 한 강아지, 화 나면 곰보다 무서워

곰 크기만 한 강아지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곰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등록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한 눈에 봐도 거대한 덩치를 가진 강아지를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곰만 한 강아지, 최근 온라인상에 ‘곰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등록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특히 이 강아지는 덩치뿐만 아니라 검은색 털과 큰 얼굴로 곰과 같은 이미지를 풍겨 눈길을 끈다.
소개된 ‘곰만 한 강아지’는 ‘오브차카’ 종으로 실제로도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가 나면 맹수처럼 돌변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경비견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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