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음반 판매 업체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사이트가 18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정규 2집 음반으로 16일, 17일 이틀째 종합 예약 판매 부문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비스트는 이 차트에서 일본 내에서 발매 예정인 주요 국내외 음반 및 디비디를 제치고 차트 1위를 차지, 비스트가 본격적인 컴백을 하기 전부터 일본 시장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큰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비스트의 타이틀곡 ‘섀도우’를 비롯한 정규 2집 음반은 7월 19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비스트의 신곡 첫 무대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