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지현우’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일반병사인 사실이 새삼 화제입니다.
18일 국방부는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로 입대한 지현우가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지현우는 지난해 8월 7일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이특, 김무열 등과 함께 출연, 최근 연예병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팬들은 지현우 또한 연예병사라는 착각
당시 지현우는 일반 사병이지만 뮤지컬 출연을 위해 파견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BS '현장21'을 통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정황이 포착된 세븐과 상추는 중징계를 받은 후 야전부대 재배치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강원도인 1군사령부와 경기도인 3군사령부로 각각 재배치됩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