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발레리나 변신, 고난도 동작 완벽 소화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7일 박효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 발레 연습실에서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효주는 한 여행 프로그램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촬영을 떠났다. 여행 중 그는 학창시절 전공한 발레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 발레리나 변신, 지난 17일 박효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 발레 연습실에서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효주 트위터

제작진은 “효주 씨가 러시아에 가기 전부터 여행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고,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러시아에서 발레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효주 씨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효주 씨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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