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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재시, 재아 쌍둥이를 키우고 있던 이동국 부부는 이번이 딸 쌍둥이 출산 두 번째로 딸만 넷을 얻게 됐다.
첫 애에 이어 둘째까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이동국의 두 번째 쌍둥이 출산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저녁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 / 2.47kg, 1:02pm / 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사진 속에는 행복해 보이는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 그리고 새로 태어난 쌍둥이 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동국 아내 쌍둥이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두 번째 쌍둥이 출산이라니 완전 신기해” “이동국 쌍둥이 출산 축하드려요” “이동국 쌍둥이 출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