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귀화과일’ 무화과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꽃을 피우지 않고 열매가 맺히는 과일인 ‘무화과’로 대장암을 극복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무화과를 섭취했던 사례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대장암 수술 후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화과였다”면서 “사시사철 꾸준히 먹은 결과 대장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무화과는 맛이 달고 식욕을 돋우며 소화를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는 등 위장 질환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장에 좋은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에 효과적이며 피부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변비 예방과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전해졌습니다.
‘천기누설’에서는 무화과 외에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와 비타민 나무
‘천기누설’은 일상을 벗어난 기인들이나, 대한민국에 공존하는 미스터리들을 찾아 이에 관련한 각종 속설들을 파헤치며 줄곧 3%대의 시청률로 종편 및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왔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3.85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