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남길의 팬들이 밥차를 제공했다.
지난 17일 김남길 갤러리 회원들은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촬영 현장인 이천 드라마 세트장에 방문해 밥차를 선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남길 팬들은 120인분의 삼계탕과 팥빙수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한 핸드폰 이어캡, 여러 가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 주머니까지 준비했다.
김남길의 팬들이 밥차를 제공했다. 사진=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돼 돌아와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심판자, 한이수(김남길 분)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