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혼 소송이 조정 합의로 일단락 됐다.
원주지원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열린 이혼사건 재판은 결국 조정으로 합의됐다.
장윤정 아버지 측 변호를 맡고 있는 이인철 변호사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에이에 “장윤정 부모의 이혼 소송은 결국 조정 합의로 원만하게 해결됐다. 재산 문제 등 모든 부분에서 해결 지었으며 명예 훼손 등의 향후 공격적인 액션은 취하지 않는 걸로 일단락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 합의 뿐만 아니라 장윤정 가족 전체의 문제 역시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더이상 논란이 확산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