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허당' 보아 드라마 데뷔, "최다니엘과의 애정신 기대"

‘보아 드라마 데뷔’

가수 보아가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로 드라마에 데뷔합니다.

최근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 출연을 확정짓고 연기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사랑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보아는 여주인공 ‘주연애’ 역을 맡아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주연애는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게 되는 ‘연애허당’으로 예측불허의 럭비공같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애를 기대해’의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는 “보아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열정,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의지에 매료됐다. 연기자로서의 보아와의 호흡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니엘과의 애저신 기대” “노력파 보아인 만큼 기대한다” “연애허당이라니 보아와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