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래디스는 20일 "아론은 새벽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심한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 이에 급히 응급실에 가 치료를 받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적어도 몇 일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몸 상태를 꾸준히 지켜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론은 물만 마셔도 구토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며 "몸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