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 4인방을 위해 주치의가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도 할배들과 함께 혈압을 측정하기로 했다. 협압 측정 후, 주치의는 이서진의 고혈압 수치에 놀라며 "백일섭 선생님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서진의 혈압 치수에 놀란 스태프들은 이서진에게 "원래 고혈압이었냐"고 묻자, 이서진은 "나 원래 저혈압"이라고 답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주치의는 "이서진씨의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고혈압 진단에 네티즌들은 "이서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은 파리에 배낭여행을 온 한국여성과 미혼인 이서진의 소개팅을 주선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