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세계적인 암 연구자인 코넬리우스의 끔찍한 속내를 들춰냈다.
21일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는 ‘살인자의 편지’라는 주제로 암 연구자로 칭송받던 코넬리우스 로즈가 끔찍한 살인자였다고 말했다.
코넬리우스 로즈는 1940년, 암 화학요법을 최초로 도입한 세계적인 암 연구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죽고 나서야 그의 진실이 밝혀졌다. 생물학 교수 에드윈 베라스케즈가 코넬리우스 로즈가 쓴 편지를 공개한 것이다.
‘서프라이즈’에서 세계적인 암 연구자인 코넬리우스의 끔찍한 속내를 들춰냈다. 사진=서프라이즈 방송캡처 |
그는 과거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도둑이 자신의 자동차를 범한 것을 시작으로 그들을 증오하기 시작했고, 이들을 몰살시키기 위한 끔찍한 음모를 꾸몄다.
그는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에게 암 세포를 투입했고, 그에게 수술을 받은 이들은 모두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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