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종석과의 열애설이 많이 나는 걸 알고 있다"며 "우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우빈은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한창 주가가 상승 중인 이종석에게 경쟁심이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라이벌 의식 같은 건 전혀 없고, 오히려 이종석과 서로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신사의 품격’ 이후 다시한번 김은숙 작가와 의기투합한다. 또 주인공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이민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 로맨스를 형성,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우빈의 인터뷰는 21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