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인형뽑기에 천진난만하게 열광

걸그룹 소녀시대가 선물로 받은 인형뽑기에 열광했다.
멤버 제시카는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렇게 기쁠 수가, 고마워요. 대만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 유리, 서현, 제시카와 등을 돌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선물로 받은 인형뽑기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소녀시대가 팬에게 받은 인형뽑기에 열광했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윤아와 서현,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유리, 꽃받침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제시카는 한층 물오른 미모와 청순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만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