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96만 관객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기록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레드-더 레전드’(RED2, 감독 딘 패리소트·제작 제이크 마이어스)가 식지않는 인기로 흥행몰이 중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더 레전드’는 96만5076명의 총 누적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100만 관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레드-더 레전드’가 96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레드 더 레전드 포스터

특히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이 같은 쾌거를 누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레드-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미스터고’(73만959명), ‘감시자들’(457만4913명), ‘퍼시픽림’(218만6699명), ‘월드워Z’(513만1094명)가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