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파경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동성의 전 아내 안현주씨는 최근 여성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 배동성과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해 지난 3월 이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01년 배동성은 기러기 아빠로 지냈고, 아내 안현주 씨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결혼 생활의 반
이들은 2~3년 전만 해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등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나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등 다정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뽐낸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주부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