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시크한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 8월호 화보 촬영 차 필리핀 마닐라에 다녀온 이범수의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필리핀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범수는 필리핀 마닐라의 신비로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작가로 분했다.
배우 이범수가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시크한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
특히 그는 드라마 ‘아이리스2’ 등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주며 화보 촬영장에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반항아적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낯선 도시를 방랑하는 사진작가로 변신한 콘셉트에 걸맞게 카메라 제품을 패션 소품으로 활용해 촬영에 임했다. 평소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범수는 카메라를 활용해 직접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는 “이범수는 촬영 컷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더불어 무더운 날
한편 필리핀관광청과 필리핀 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평소 관광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필리핀 특유의 매력이 숨어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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