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는 10년만의 첫 한국인 커버를 준비하며 '매력'이라는 뜻의 제호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상당히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그 주인공은 아이 같은 순수함과 여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민아에게 돌아갔다.
톱 패션 포토그래퍼와 함께 이틀간 진행된 커버 촬영과 화보 촬영은 3가지 주제를 3가지 색의 메이크업으로 해석한 화보였으며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신민아가 3가지 주제의 컨셉트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한 것을 두고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이자 여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상징하는 순수, 사랑스러움, 관능 세 가지 콘셉트에 맞게 진행된 화보에서 각각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인 신민아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신민아의 다양한 매력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