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악인특집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뭉쳤다”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런닝맨’ 악인 특집에 출연해 화제다.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은 7월 22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악명 높은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세 배우에 맞게 ‘악인특집’으로 진행됐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악역 연기를 선보인 세 배우와 법정예능 식으로 꾸며봤다. 세 분에게 의외 모습이 많이 있더라”고 말했다.
녹화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장면처럼 법정에서 변호사와 검사가 세 배우를 범인으로 놓고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특한 콘셉트와 뛰어난 악역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악인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악인특집 완전 기대돼” “런닝맨 악인특집 정웅인 너무 무서워요” “런닝맨 악인특집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