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Life’ 는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 에서 ‘터틀’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제리 페라라’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국 드라마 ‘가쉽걸’ 에 출연했던 ‘제시카 스자르’ 가 출연할 예정이며, ‘파브리지오 콘테’가 연출을 맡는다.
영화 ‘Holy Roller’(2010) 제작자인 ‘아베케이져’가 영화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고, ‘라이언 오난’, ‘라이언 발란’이 ‘퍼 멜리타’ 와 각본을 썼고, 제작자로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언정은 "작은 역할이라도 헐리웃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용기를 많이 얻을 거 같다. 한국판 ‘안투라지’에도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며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