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뉴스라인 전격 출연 “할리우드 진출 소감 밝혀…”

배우 이병헌이 KBS 1TV ‘뉴스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이병헌은 23일 방송되는 ‘뉴스라인’에 나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생각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촬영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 등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킬러 ‘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18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헌 뉴스라인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뉴스라인 출연 대박이군” “이병헌 뉴스라인 출연, 역시 월드스타야” “이병헌 뉴스라인, 할리우드 스타 이야기 듣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최강의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다시 뭉친 CIA 요원 ‘R. E.D’의 활약상을 그렸다.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볼거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