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권현상, 박희본 주연의 영화 ‘렛 미 아웃’(감독 소재영, 김창래)이 오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렛 미 아웃’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인공 무영이 좀비 멜로 영화를 만들면서 겪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좀비들 사이에서도 당차 보이는 권현상의 모습은 도전정신이 가득한 영화학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렛 미 아웃’이 좀비 이미지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렛 미 아웃 포스터 |
또 ‘렛 미 아웃’은 2012년 미국 달라스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하와이, 빅베어 레이크, 남미 마델플라타 국제영화제를 거쳐 다시 한국에 상륙해, 정식
‘렛 미 아웃’은 한 오만한 영화학도가 유명감독을 비판하다 얼떨결에 받은 장학금으로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