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연상 김재욱과 연하 옥택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3일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이현이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연상이 좋았지만 이제는 자상한 성격의 연하남을 만나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한 한혜진 언니가 부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이현이 연기하는 시온은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와 영혼의 형태라도 그녀를 지켜주고자 하는 형준(김재욱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소이현이 연상 김재욱과 연하 옥택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사진=이선화 기자 |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