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셀프디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광희가 여전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광희는 박형식이 2013년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는 MC들의 발언에 “우리 회사는 1년 단위로 멤버들을 밀어준다. 제일 처음 회사에서 밀었던 멤버는 동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광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셀프디스를 했다. 사진=화신 캡처 |
이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던 광희는 “만약 외모로 회사에게 밀어주길 기다렸으면 내 순서는 아직 멀었을 것”이라며 “1년에 한 번씩 2019년에 보게 됐을 수도 있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셀프디스를 해 현장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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