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오는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유퉁은 한국에서 33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이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며 결혼식을 미뤄야 했습니다.
유퉁의 아내는 33살 연하, 1989년생으로 몽골 현지 가이드 겸 통역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나만 믿고 한국에 왔는데, 비자 만기로 결국 아이와 함
두 사람은 8월 결혼식 후 함께 귀국할 예정입니다.
유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퉁 정말 대단하다” “유퉁 33살 연하 아내 사로잡은 비결이 뭘까?” “유퉁씨 행복하게 사세요!” “7번 결혼한 남자라니 대단합니다!” “유퉁씨 이번엔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