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미스터 고’가 태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갖는다.
24일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의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미스터 고’가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두고 태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화 감독과 배우 서교는 오는 25일과 26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태국 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두 사람은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 고’가 태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갖는다. 사진=미스터 고 공식포스터 |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미스터 고’는 ‘국가대표’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매니저 소녀(서교 분)가 한국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