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SBS ‘정글의법칙 in 캐리비언’ 취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 간담회에는 ‘정글의 법칙’ 담당 프로듀서인 SBS 이지원PD와 김병만이 참석했다.
김병만은 “이번만큼은 최대한 웃으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벨리즈에 갔다. 이전 시즌들 때는 정글로 가기 전 일부러 체중을 감량했다. 살도 뺀 상태에서 정글에서 생활하다 보니 살이 더 빠지니까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 다른 시즌에서 같이 다녀온 친구들이 얼굴 많이 상했다며 안타까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최대한 웃으면서 해보자는 생각에 일부러 살도 찌웠다. 처음으로 70㎏가 됐다. 류담은 ‘옛날보다 보기 좋아졌다’고 했다. 최대한 웃는 얼굴로 즐기면서 했다. 배가 고파도 웃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 체중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정글의법칙 in 캐리비언’은 족장 김병만, 노우진, 류담,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 등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