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4기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로 밝혀지면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개성남 특집’으로 꾸며졌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가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많은 관심을 받는 출연자는 여자 4호였다.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건강한 여자, 여자 4호다. 현재 한국경제 TV에서 MC를 하고 있다”며 “드라마도 많이 하면서 작품을 했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짝’ 54기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로 밝혀지면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짝 방송캡처 |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연예인들이 나와 자신을 홍보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짝’ 51기 여자 1호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 중인 ‘바나나걸’ 김상미로 알려지면서 홍보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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