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는 25일 정오 새 싱글 ‘헐리우드’ 음원을 발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코요태는 전성기시절이던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현재 유행 중인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레트로디스코라는 장르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신곡 ‘헐리우드’는 인트로의 블루스 느낌이 풍기다가 갑자기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이어지고, 다시 디스코 분위기로 바뀌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목디스크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코요태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는 7080세대부터 현재 일렉트로닉 댄스에 익숙해져 버린 세대까지 어깨를 들썩 거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비몽’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