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릭(Ben Affleck)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LA의 패서데나(Pasadena)에서 비즈니스 미팅 후 거리에 나선 애플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애플릭은 매우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한 손에는 커피를 든 채 하품을 하고 있다.
애플릭은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07년 영화 ‘곤 베이비 곤’을 통해 본격적인 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올해 초 ‘아르고’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는 등 최
최근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미술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애플릭은 자선단체인 ‘이스턴 콩고 이니셔티브(Eastern Congo Initiative)’를 설립하며 빈곤퇴치에 앞장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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